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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쓸어 버리는 영화 '범죄도시3'..마동석 빌런 소탕 작전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5월 31일 극장을 찾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발탁되며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을 잡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 다른 악당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합류하며 사건은 커진다. 나쁜 놈을 싹 쓸어버리는 짜릿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빌런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3편의 최종 빌런으로 거듭난 주성철 역의 이준혁은 어떤 방식으로 마동석과 대결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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