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에서 '웹툰' 플랫폼 생겼다!

26일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 앱(app)에 웹툰 플랫폼의 '만화경' 탭을 론칭해 화제이다.

 

이에 기존 배민이용자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배민 앱 내 '마이배민' 메뉴에서 만화경 전 웹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배민 웹툰 플랫폼의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2019년 8월 론칭해 작품 12개-> 현재 180개의 작품 수가 늘었다.

 

회원 수는 올해 초 20만명 -> 42만명으로 증가했으며, 매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는 35만명 이상이다.

 

관계자는 “배민 앱에 탭을 추가하여 더 많은 사용자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만화경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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