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5년 만에 개정된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내놓았다. 국내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연간 3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목격자에 의한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생존율을 2.4배, 뇌 기능 회복률을 3.3배까지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다. 이번 개정안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일반인도 현장에서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여성

전국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한파 쉼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공 쉼터의 절대다수가 특정 세대, 즉 노년층을 위한 공간인 경로당에 집중 지정되면서 정작 추위에 노출된 다른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용을 꺼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실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도 경기도 파주시와 안양시 등에 위치한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들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입구에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경우, 의대 진학을 위해 거주지 이전을 감수하겠다는 학생과 학부모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의료 취약지 인력난 해소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와 더불어 입시 지형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종로학원이 중·고교생 및 학부모 9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3%가 지역의사

영국의 기후 연구 단체 카본브리프가 2025년 주목해야 할 기후 과학 연구 성과 10가지를 발표했다. 국제저널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게재된 이 내용은 전 지구적 기후 시스템이 임계점에 다다랐음을 경고하며, 인간 사회에 미칠 구체적인 위기와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 이 보고서는 최근 발표되어 과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련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다.지구 기후 시스템의 위기는 예측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치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