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근무 기간 동안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사건을 등록하지 않거나 입력된 내용을 삭제한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사례들이 모두 허위 종결과 관련된 것인지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31일 연합뉴스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해 3월 10일부터 올해 7월 23일까지 약 16개월 동안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 A경장이 자체적으로 종결한 실종 사

아파트 단지나 상가 건물의 유일한 통로를 차량으로 가로막아 다수의 입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인 주차 행태에 종지부가 찍힐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주차장 진출입 방해 행위를 비롯해 공공 주차장 내 무단 점유 및 취사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는 개정 주차장법과 시행령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주차장 입구 방해 행위에 대해 지자체가 직접 개입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산경찰서는 같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 남성 정모 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정 씨는 지난 20일 새벽 피해 여성 A씨를 숨지게 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우발적인 다툼 끝에 벌어진 일이라는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범행 전후의 치밀한 행적에

실종자를 찾겠다던 경찰이 오히려 신고 내용을 조작해 사건을 강제로 덮어버린 충격적인 사건이 제주에서 발생했다. 제주경찰청은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하고 전산 자료를 삭제한 혐의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료 경찰들조차 선뜻 이해하기 힘들 만큼 집요하게 사건을 종결 처리한 배경에 대해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단순한 업무 기피를 넘어선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수사력이 집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