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수대교 진입 램프에서 약 9㎝ 높이의 단차가 확인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차량 통행과 구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원인 규명과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서울시에 따르면 문제가 제기된 곳은 잠실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성수대교로 진입하는 연결 램프 구간이다. 해당 램프의 콘크리트 방호벽과 도로 가장자리 부분에서 약 9㎝의 높이 차이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관련 시민 신고를 여러 건 접수했고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공간이었던 동네 의원이 앞으로는 지역 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원급 의료기관을 다음 달 5일까지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의사 일인 중심의 진료 체계에서 벗어나 간호사와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된 다학제 의료팀이 등록 환자를 밀착 관리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정부는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100곳의

내년도 우리 사회의 임금 기준이 될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밤샘 논의 끝에 노사 양측의 6차 수정안을 도출해냈다. 노동계는 직전 안보다 50원을 낮춘 1만 1,450원을, 경영계는 20원을 올린 1만 46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로써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에 달했던 격차는 심의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0원 미만인 990원까지 줄어들었다. 하지

경기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동급생과 상급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일대일 싸움을 강요하고 폭행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 사이에서 폭력을 놀이처럼 받아들이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사 결과, 가해 학생 4명은 지난 5월 이틀 동안 학교 체육관과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서 피해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피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