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기초연금 지급 방식을 ‘하후상박’ 구조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이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편 폭에 한계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면서도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하후상박의 기본 원칙은 유지했다며 반박했다.정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초연금 개편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는 당초

경기 성남시가 28년째 운영 중인 중원구 상대원동 노후 쓰레기 소각장을 대신할 새로운 소각시설을 건립한다. 새 시설은 하루 5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체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새 소각시설은 상대원동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 7만6000여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구조용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로 들어왔다. 부산시는 추가 구조 작업을 서두르기보다 상어의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연휴 기간 약 90만명이 부캉이를 보기 위해 북항을 찾은 가운데 상표권 확보와 생태공원 연계 등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캉이는 지난 2일 구조 작업이 실패한 뒤 다음 날 만조를 틈타 구조용 그물을 넘어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다시 진입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나타난 상어를 보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근 카페가 매출 특수를 누린 가운데, 점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부산 동구는 2일 이디야커피 북항친수공원점을 운영하는 강기성 대표가 전날 동구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카페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상어가 나타난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이용객이 몰렸다. 주문량이 급증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