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나타난 상어를 보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근 카페가 매출 특수를 누린 가운데, 점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부산 동구는 2일 이디야커피 북항친수공원점을 운영하는 강기성 대표가 전날 동구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카페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상어가 나타난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이용객이 몰렸다. 주문량이 급증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평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먹거리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행사장 식당의 간장게장 백반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이어 이번에는 푸드트럭에서 판매된 닭강정이 충분히 익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였던 지난달 26일 주행사장 푸드트럭에서 판매한 닭강정의 조리 상태와 관련한 민원이 접수됐다.한 관람객은 자녀와 함께 해당 닭강정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호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정치권의 고발로 번진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작품의 내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제작진은 영화가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창작물이라는 입장이다. 진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에 ‘암살자(들)’을 언급하며 영화 시나리오를 두고 “번데기 아이큐 수준의 허접한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요 배우들을 섭외한 감독의 능력을 비꼬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어 난이도 조절을 둘러싼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4%대에 그쳤지만 9월 모의평가에서는 15%를 넘어섰다. 지난해 수능에서도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벌어졌던 만큼 올해도 비슷한 혼란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8일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에서 원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