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방안을 거부하면서도 이번 주 추가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반면 이란 측은 뉴욕에서 미국과 새로운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양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이란과 추가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 “내가 원하는 합의가 아니다”라며 “아마 1년

중국 자이언트판다 ‘핑핑’과 ‘푸솽’이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우호의 상징으로 두 판다를 직접 언급한 지 사흘 만이다. 두 판다는 앞으로 10년간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미·중 공동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수컷 핑핑과 암컷 푸솽은 27일 중국시간 오전 2시55분 청두 솽류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도착해 새 보금자리에 들어갔

일본인의 성격이 갈수록 내향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개인주의 확산 등이 일본인의 외향성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 아사히신문은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연구팀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실시된 성격특성 조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팀은 총 48개 연구에서 일본인 4만9905명의 데이터를 모아 외향성 변화를 살펴봤다.외향성은 1점부터 7점까지 평가했으며 4점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2%까지 떨어지며 정치 경력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생활비 부담에 대한 불만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에서는 35%였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