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그 인기에 편승하려는 해외의 '짝퉁' 상표권 침해 사례가 도를 넘고 있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 한복판에 국내 대표 뷰티 편집숍인 올리브영을 노골적으로 모방한 '온리영(ONLY YOUNG)'이 등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문제의 매장은 이름뿐만 아니라 로고의 디자인과 색상, 상품을 진열하는 방식, 심지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쇼핑백까지 올리브영과 판박이다. 현지 SNS에는 "진짜 올리브영인 줄 알고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가 가득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장. 하지만 이날 스포트라이트는 금빛 트로피만큼이나 작고 하얀 배지에 쏠렸다.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로 'BE GOOD'(착하게 살자)이라는 두 단어가 새겨진 이 배지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저항의 상징이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이 배지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섰다.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호주에서 수십만 개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16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호주 사용자들의 계정 55만여 개를 삭제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부터 호주 정부가 세계 최초로 시행한 '10대 SNS 사용 금지'라는 초강력 규제에 따른 조치다.메타는 블로그 공지를 통해 인스타그램 약 33만 개, 페이스북 약 17만 3천 개, 스레드 약 4만 개에 달하는 계정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쏜 총에 30대 미국 시민권자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또다시 들끓고 있다. 미등록 이민자 체포 작전 중 벌어진 이 사건을 두고 연방 정부와 지역 당국의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격렬한 진실 공방이 예고됐다.연방 당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정당방위'로 규정했다. 국토안보부는 숨진 여성이 "차량을 무기화해 요원들을 살해하려 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