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에게 충분한 치료와 예우를 약속했지만, 정작 가족들이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간병비는 현행 제도상 지원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뒤늦게 제도 공백을 파악하고 긴급 지원과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서부전선 DMZ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과 가족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치료와 재활은 물론, 부상 장병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환호가 병역특례 논쟁으로 옮겨붙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경기 직후 병역 혜택을 언급하거나 전역모를 쓴 사진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정치권에서는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대회 4연패를 이뤄냈다. 하지만 우승 직후 나온 일부 선수들의 말과 행동이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를 둘러싼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우크라이나가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양국 간 합의를 어겼고, 이후에도 합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주장이다.이 대통령은 2일 오전 자신의 X 계정에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발언을 다룬 현지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도에는 시비하 장관이 한국과 우크라이나 사이의 오해가 해소되

국민의힘 내부에서 내란에 대한 법적·역사적 판단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이 잇따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내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사법적 판단이 끝난 전두환 씨의 내란죄까지 부정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야권의 비판이 이어졌다.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전두환 씨의 내란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행자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