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커플 신민아(41·본명 양민아)와 김우빈(36·본명 김현중)이 10년간의 긴 열애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로 불려온 신민아와 김우빈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을 정도로 단단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10년간 이어져 온 아름다운 로맨스의 해

하이브 내부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팬덤 간의 물리적 충돌로 비화했다. 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의 팬덤은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에 항의 문구를 실은 트럭을 보내며 단체 행동에 나섰다. 이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논란 속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팬들의 위기감이 표출된 것이다. 온라인상의 갑론을박을 넘어, 소속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여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사옥 앞까지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5살 생일을 맞아 특별한 홈파티를 열고, 이와 함께 최근 젠이 외국인 학교에 입학하며 겪게 된 예상치 못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젠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생일 파티를 대부분 키즈카페에서 하지만, 집에서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아들을 위해 직접 파티를 준비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젠을 위해 이처럼 큰 규모의 파티를 열어주는

넷플릭스의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더욱 강력해진 시즌2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시즌2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16일 공개를 확정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치솟는 화염 속에서 수많은 셰프들이 벌이는 치열한 요리 전쟁의 순간을 포착,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재야의 숨은 고수와 대중에게 익숙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