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에서 복역하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되면서, 그의 마약 유통망과 연결된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남양유업 창업주 일가 출신 황하나가 박왕열 조직의 마약 공급선과 접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거 마약 사건과 버닝썬 관련 의혹까지 재조명되는 분위기다.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박왕열은 필리핀 현지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한국으로 송환됐다. 그는 2016년 필리핀 바콜로드의 사탕수수밭에서 발

장항준 감독의 전작 '리바운드'가 1,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풍에 힘입어 화려한 재개봉을 예고했다. 오는 4월 3일 다시 관객을 찾는 이 영화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무대인사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벌써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이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이 작품은, 개봉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

장항준 감독이 가상의 천만 영화 흥행을 축하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모큐멘터리 콘텐츠 '임형준의 연기의 성'에 출연하여, '왕과 사는 남자'라는 가상의 영화로 천만 감독이 된 후 겪는 웃지 못할 상황들을 허구의 설정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의성과 임형준이 함께해 그의 가상 성공을 축하하며 재미를 더했다.천만 감독이 되자 연락이 뜸했던 지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김세정이 자신의 연예계 고향과도 같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젤리피쉬 측은 지난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세정과의 10년 여정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음을 발표했다. 양측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세정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쌓아온 소속사와의 인연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