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팬사인회에서 보인 솔직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애니의 대면 팬사인회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한 팬은 사인을 받는 도중 '재벌도 요거트 뚜껑 핥아먹을까'라는 인터넷 밈을 활용해 "혹시 요거트 뚜껑 핥아 먹느냐"는 다소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50대의 나이에도 파격적인 핑크색 홀터넥과 비닐 바지 차림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스루 의상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77.65kg의 체중을 인증하며 철저한 관리를 과시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카리나, 권은비 등 젊은 후배 가수들이 대거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흠뻑쇼'를 처음으로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다.싸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의정부 쏴리질르어어어어어. 우리 손선수 생애 첫 관람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찍은 사진 및 공연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가 최근 정치색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카리나는 6일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지난 6·3 대선 기간 중 발생했던 본인의 의상 관련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아예 그런 의도가 없었다"며 운을 뗀 카리나는 "팬들이나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것 같아 너무 죄송했다"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