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시청자와 함께 달려온 배우 송지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이하 ‘딥 다이브’)을 통해 해녀의 삶에 뛰어들며, 스스로의 일상과 존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송지효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예능 프로그램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 오는 6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을 통해 방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용한 민박집을 배경으로, 나영석 PD가 민박집 주인 ‘NA사장’으로 나서고 세븐틴 멤버들이 손님으로 등장해 벌어지는 유쾌한 투숙기를 그린다. 이번 협업은 앞서 ‘출장 십오야2 – 세븐틴 편’과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 이은 세 번째 만남으로, 제작진과 출
배우 황정음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황정음은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내가 재혼을 하는 게 좋냐, 안 하는 게 좋냐"고 아버지에게 물었고, 이에 아버지는 즉답을 하며 "재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황정음의 아버지는 "이제는 네가 하고 싶은
배우 류진이 아들 찬형 군과의 운동을 통해 부정(父情)과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 공개된 영상 ‘큰아들이랑 헬스하다 눈물 쏟은 아빠 류진’에서는, 류진이 첫째 아들 찬형 군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하루가 담겼다.영상 초반, 류진은 “찬형이가 오늘 평일인데도 집에 있다”며, 최근 들어 아들과 대화할 시간이 줄어들어 아쉬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마침 찬형 군이 헬스를 간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