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를 청산하는 것보다 법원이 인가한 회생계획을 이행하는 경우 채권자들이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의 현재가치가 약 9893억 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에 제출된 조사위원 보고서를 통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이 청산보다 채권자 회수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다. 3일 뉴스1이 입수한 홈플러스 최종 회생계획안 관련 자료와 조사위원의 제2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홈플러스를 청산할 경우 채권자들에게 돌아

원·엔 환율이 100엔당 850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현지에서 사용하는 여행 경비 부담이 줄어든 데다, 향후 엔화 가치가 다시 오를 것을 기대하고 미리 엔화를 사두려는 수요까지 겹치고 있다.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장중 100엔당 854.13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지난 6월

정부가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서울 주요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일부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를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했지만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내년 보유세가 지난 8·3 세제개편안 기준보다 약 500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거주 공동명의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가 일부 회복되고, 세부담 상한 인상 방침도 철회된 데 따른 결과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이어 일본을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움직임이다. 국내 증설과 함께 해외 생산 기반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SK그룹은 일본 현지 합작공장 설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