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서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로이터 통신은 30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해 2026년 한 해 동안 미국산 장비를 반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고됐던 강경한 규제 방안에서 한발 물러선 조치로, 중국 사업장의 운영 중단이라는 최악의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이 시행 4년 만에 누적 참여자 2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사연을 사내 포털에 공유하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연간 참여 인원만 1만 명을 넘어섰고, 모금액 역시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하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

LG그룹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이는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겠다'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재 경영 철학이 구체적인 공간으로 구현된 것이다. LG그룹의 레저 및 부동산 개발 자회사인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가 내년 1월 초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최근 정부와 업계에서 논의되는 첨단산업 투자 규제 개선안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라는 시각에 대해, 이는 개별 기업의 이해관계를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며 첨단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