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李 내달 귀국 앞두고...정치 재개 "의미심장 발언"

 내달 귀국을 앞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기존의 정당들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돈 봉투 사태와 코인 논란 등으로 최전방에 몰린 민주당과 이재명 지도부의 전면적인 쇄신 필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저서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이낙연의 구상' 출간 이후 현지 특파원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그는 귀국 후의 방향성을 묻는 말에 “정치는 길을 찾아 국민이 마음을 어딘가에 둘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사실상 정치 재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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