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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이란 0-2 패배..다음 상대는 '개최국' 태국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지난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란에 0대 2로 패했다.

 

이날 한국의 점유율은 70%로 압도적이었고, 9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맹렬한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이미 8강에 진출한 한국은 타격이 크지 않았지만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하며 이란에 조 1위 자리를 내줬다.

 

8강전은 25일 오후 11시 개최국 태국과 열린다. 올해 11월에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티켓을 얻으려면 태국을 이겨야 한다.

 

2002년 마지막 우승국이었던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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