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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주니어, 스마트 영입 소식에 '기대감 드러내'

뛰어난 수비력과 슈팅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자렌 잭슨 주니어가 파울 관리에 능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수비 영향력은 점점 더 커졌다.

 

그는 2022~2023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2위 자리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즌 평균 18.6점 6.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5%, 3블록슛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그는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비수로 뽑혔다.

 

멤피스는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한 경험이 있는 마커스 스마트를 영입했다.

 

잭슨 주니어는 스마트의 영입 소식에 `그는 우리 팀의 리더가 될 것이며 팀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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