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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분만에 첫 골 넣은 황희찬..하지만 팀 패배해

황희찬의 교체 후 골을 넣었지만 결국 울버햄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1-2로 졌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교체 투입 1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지만 미겔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었다.

 

이날 울버햄튼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전반 중반에 전반전부터 뉴캐슬에 흐름을 뺏기며 전반 25분 알렉산더 이삭에게 헤더로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에는 황희찬의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이 되는 듯했으나 후반 34분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울버햄튼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뉴캐슬은 11승 11무 3패, 6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