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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로또 '1등 연달아 2번' 나왔다.. '명당' 어디?

이번 로또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와 각각 27억원의 당청금을 받아 화제이다.

 

지난 24일 제104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20, 33, 40, 42, 44’으로 뽑혔다.

 

복권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전국 9개 로또 판매점에서 6개의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최초의 당첨자가 확정됐다.

 

구체적인 지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 금천구 가산로5길

 

-경기도 부천 중동로

 

-경기도 파주 파주로

 

-대구 달서구 죽전길

 

-울산 중구 유곡로

 

-경북 상주 상서문로

 

-경남 사천 새시장길 이다. 

 

특히, 경기도 파주 파주로의 복권판매소는 제1046회차에 이어 2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1등 당청금은27억4,879만7,875원(제세공과금 별도)씩을 받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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