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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엔터

입력 2022.07.21. 오전 11:15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이 '정신병동에 아침이 온다'로 넷플릭스에 또다시 돌아온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은 정신건강의학과에 처음 온 간호사 다은과 그녀가 정신병동에서 만난 세상, 그리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이라하 작가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정신병동 안과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캐스팅도 공개됐다. 정다은 역의 박보영과 동고윤 역의 연우진. 또 장동윤이 송유찬 역을, 이정은이 송효신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고아람 기자 (a-ranm2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