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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박하선 측 고소장 접수… 선처도. ​​합의도. 없다"

입력 2022.03.25. 오전 10:44
배우 '박하선'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고소장을 접수했다.

 

 

 

25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박하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신공격, 욕설 등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키이스트는 “최근까지 인터넷 게시판,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박하선과 관련된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글과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자에 대한 증거를 수집했다." 며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키이스트 측은 “배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악성 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고발 절차를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유포한 사람과 당사자 모두에 대한 손해에 대한 민사적 책임을 지게하겠다.”고 하였다.

 

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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