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4월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서민 부담 여전해

4월 물가 상승률은 110.80으로 전월 상승률(4.2%)보다 0.5%포인트로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세는 작년 7월(6.3%)을 정점으로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류는 3달째 하락하며 3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리면서 전체 물가 상승세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23.7%로 상승해 향후 본격적인 요금 인상이 시작되면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서비스 중 외식은 전월(7.4%)보다 7.6%로 상승해 작년 11월 이후 최고 기록이다.
가공식품도 전월보다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7.9%로 상승했다.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하반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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