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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끝에 별세

입력 2022.05.27. 오전 11:44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다.

 

소속사 스타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얼이 지난 26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스타이트엔터테인먼트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오늘 배우 이얼이 별세했다. 그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고인의 마지막 여정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임종 소식을 전했다.

 

장례는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됐으며 장례는 28일에 치루어진다.

 

 

 

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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