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 '도끼만행' 새 숙소에 '한미동맹' 상징하는 헌정비 세워...

경기도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쪽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보니파스에 '판문점 도끼 만행' 희생자의 이름을 딴 새 숙소가 준공되었다. 이곳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필 서명이 담긴 헌정비가 세워져있다.
숙소의 이름은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으로 희생되었던 미 2사단 아서 보니파스 소령(당시 대위)과 마크 배럿 중위의 이름에서 따온 '보니파스 & 바렛 배럭스'로 지어졌다. 헌정비에도 이를 새겨두어 모든 이들이 볼 수 있게 해두었다.
개소식 행사에는 도끼만행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 유엔사 경비대대 부대대장이었던 김문환(당시 대위) 씨 또한 함께했다.
김 씨는 "보니파스 소령의 부인은 남편 사후 재혼하지 않고 어렵게 세 자녀를 키웠으며, 배럿 중위의 부인은 지난해 돌아가셨다. 배럿 중위의 누님과는 지금도 종종 연락하는데, 우리는 그런 아픔을 겪은 유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끼만행 사건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우리 측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 가지를 자르기 위해 투입된 한국군과 미군에게 북한군의 공격이 가해져 미군 장교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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