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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작가·배우 파업으로 '듄2' 2024년으로 개봉 연기

 영화 '듄:파트2'가 올해 11월 개봉에서 2024년 3월으로 연기됐다. 

 

24일(현지시간) 워너브라더스는 공동 제작사인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합의 끝에 '듄:파트2'의 개봉을 미루기로 했다. 

 

이는 현재 할리우드 내 미국 작가 및 배우들이 파업이 이어지면서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언론 보도를 할 수 없게 되어 개봉이 연기되었다. 

 

한편, 영화 '듄:파트2'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서 수상해 후속편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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