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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대대적 리콜..마트 유통 센터에 '죽은쥐가 1,100마리'

 지난달 FDA가 아칸소주 웨스트멤피스에 있는 Family Dollar 유통 센터를 훈증한 후 1,100마리 이상의 쥐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어 회사 기록을 살펴보면 2021년 3월 ~ 9월까지 2300여 마리의 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FDA는 이시설에서 실시한 건강 검사에서 살아있는 쥐와 썩어가는 쥐, 쥐의 배설물, 갉아먹거나 둥지를 틀고 있는 흔적을 발견했다.

 

FDA는 이것은 쥐가 오랫동안 풍토병이었으며 쥐에 의한 오염이 살모넬라균 및 기타 전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Family Dollar는 유통 센터에 보관된 다양한 품목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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