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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막내 서휘민이 메달 걸어주자 처음으로 '미소'

경기 내내 어색했던 심석희가 처음이자 유일한 미소를 지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막내 서휘민이 계주시상식에서 심석희에게 메달을 직접 목에 걸어주었기 때문이다.

 

서휘민은 "우리는 모두 함께 성적을 축하하고 잘했다고 생각해 목에 걸어 주었다"고 설명했고,

 

옆에 있던 최민정도 끄덕이며 공감을 했다.

 

또한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이 서휘민에게 '심석희에게 메달 걸어줘' 라고 말했다는 후문도 들려왔다.

 

앞으로 여자 쇼트트랙의 온풍이 들어올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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