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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내 얼굴 질려, 정우성 얼굴 부러워"

입력 2024.08.07. 오후 02:34
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의 영상에서 송은이가 유승호에게 외모에 대한 고민을 물었다. 

 

유승호는 "제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며 "느끼하게 생겼다"고 언급했다. 그는 "세수하고 나서도 거울을 보면 왜 이렇게 느끼하게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그가 생각하는 정직하고 밝은 얼굴의 배우로 정우성을 언급하자, "정우성은 잘생긴 얼굴이지 정직하고 밝은 얼굴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유승호는 정우성의 얼굴이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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