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춘향이와 이몽룡을 느낄수 있는 남원 '광한루원 음악회'개최

국립민속국악원이 남원에서 국악을 들을 수 있는 '광한루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한루원은 춘향과 몽룡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는 곳으로 건축과 자연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자연의 악기인 국악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광관객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공연은 남원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4~5월, 9~10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설 공연된다.

 

공연은 사물놀이로 시작해 사랑가, 진도 아리랑, 남원산성 등을 즐길 수 있다.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좌석은 조절이 가능하며 1m 간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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