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해양 패권 흥망사를 다룬 `대해전, 최강국의 탄생`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가른 해양 패권 흥망사를 다룬 `대해전, 최강국의 탄생`이 독자와 만난다.

 

이 책은 예일대의 세계적 석학 폴 케네디의 신작으로, 미국이 전후 세계의 해양질서를 재편하면서 강력한 경제·군사력을 가진 강대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이유를 파헤친다. 저자는 다각도의 관점들을 바탕으로 1939년 이전 군함과 해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1943년 극적인 해전에 대한 심층 분석과 1944~1945년의 마지막 해전까지 영미 해군력의 변천사를 자세히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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