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발베르데의 변명....난 경쟁적인 선수일뿐

발베르데는 최근 이강인을 상대로 계속해서 강한 태클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마요르카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18분 이강인에게 매우 거친 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역습을 시도하던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한 뒤 강력하게 대응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최근 이런 반응에 대해 그는 "결과가 좋지 않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화가 난다"며 "나는 매우 경쟁적인 선수여서 이기고 싶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화가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