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팩트

코리아엔터

입력 2022.02.09. 오후 01:08

개그우먼 허경환이 씽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그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경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으며 허경환은 앞으로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영, 봉정근, 정호영, 등이 소속돼 있는 다방면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허경환은 2007년 제22기 KBS 공개채용으로 개그맨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 '사냥', '거지의 품격' 코너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면서 이름을 알렸다.

허경환은 또 tvN '짠내투어', SBS '미운우리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아람 기자 (a-ranm2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