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한 끼 5530원? 라면값도 안 돼" 병원들, 저렴한 입원 식대에 '분통'

보건복지부는 내년 입원 환자 식대를 평균 3.6%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식 기준으로 의원급은 4600원, 상급종합병원은 5530원으로 조정된다. 치료식은 6390원에서 7210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병원들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인상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현재 병원의 식대 원가 보전율은 약 60%에 불과하다. 병원들은 적자를 감수하며 실제로는 7000원에서 9000원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환자들에게 영양가 있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식대 현실화가 시급하다"며 "정부가 병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