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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필요한 인터밀란, '콘테의 심장' 팔기로

2020/2021시즌 ‘콘테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드필더 브로조비치가 이번 시즌 이적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브로조비치는 종아리 부상 이후 2월 복귀했지만, 교체 출전만 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인터밀란에 꼭 필요한 선수가 아님을 강조하며 브로조비치에게 선을 긋고 있다.

 

이는 재정난에 시달리는 인터밀란이 올여름 이적 시작을 통해 자금 확보를 자금 확보를 해야 하므로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와 맞트레이드 가능성 할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의 애제자인 브로조비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에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밀란의 입장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브로조비치와 수비수 덴젤 덤프리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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