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50만 팔로워 둔 그림비 작가, "많은 사랑과 돈"에 행복해

인스타그램 속 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림비 작가가 지난 5일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일상 한 컷 인스타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그림비 작가는 다정한 부부의 일상을 그려 낸 일러스트 작가로, 전업주부로 지내던 시절 취미활동을 통해 일러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꾸준히 그림을 올리다 보니 많은 사랑과 돈을 벌게 되었다. 어느 순간 아내보다 많이 벌게 되어 아내에게 쉬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그림 속에는 대부분 자신과 아내, 고양이 두 마리만 등장하며, 부부의 일상을 주로 한 컷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그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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