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글 창제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들려준다 '훈민정음'

5월31일 국립합창단이 예술의 전당에서 정규연주회 '훈민정음'을 개최한다. 

 

작품에는 조선 세종의 한글 창제와 보급 과정을 살펴본 내용이 담겨 있다.

 

조선 초기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 불교 문화, 한글 창제 등도 작품에 반영되었다.

 

한국 최초의 작품인 '용비어청가'를 비롯한  '종묘제례악', '월인천강지곡', '대취타', '여민락' 등을 오늘 날의 현대적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하며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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