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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입력 2023.03.16. 오전 12:2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본 방문하는 출국한 윤 대통령의 이번 일정이 "추억여행"으로 귀결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양국 간의 주요 현안을 국내 정치 활용 용도로 접근해서도 안 된다며, "부디 국민에 대한 책무,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대신해 기본적 역할”은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을 대신하여 요구한 사항들을 관철하여 이전의 무능하고 굴욕적인 외교를 약간이나마 만회할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조효진 기자 (whgywls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