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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입력 2022.05.26. 오전 11:48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에서 '2022 작당페스티벌'을 5월 28∼29일 개최한다.

'작당페스티벌'은 전시, 공연, 강연, 마켓,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축제다.

특히 최근 추가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 고양이에게'는 두 가지 이상의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본 후 젊은 작가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오일 파스텔기법을 사용하여 루이스 웨인의 그림을 다시 디자인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작당소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성민 기자 (ssinsuong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