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바로셀로나, 재정난으로..팀의 주축 선수 매각 준비

전 세계 최고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가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졌다.

 

이유로는 바르토메우 회장이 네이마르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뒤 구단을 위해

 

필리페 쿠티뉴, 우스망 뎀벨레 와 같은 선수에게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리그 중단, 무관중 등으로 구단 재정은 더욱 나빠졌다.

 

이에 리오날 메시가 자신의 연봉을 절반을 깍아도 구단은 지불한 돈이 없어 메시를 떠나 보냈다.

 

9일 영국 현지언론은 "바르셀로나의 에두아르도 로메우 부회장은 구단의 빚이 5억 유로(약 6730억 원)가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바로셀로나는 팀의 주축인 프렝키 더 용을 매각 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