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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관왕 선수들 "IOC, 중국에 올림픽개최 무책임"

 16일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스웨덴 국가대표  닐스판데풀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중국과 같은 인권침해나라에 올림픽을 개최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은 무책임하다"전했다.

 

또한 독일 루지 2관양 가이젠베르그는 인터뷰에서 "인권 문제 등의 우려로 베이징올림픽 참가 여부를 오랫동안 망설이고 경기를 준비할 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중국에 가지 않는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왜 중국에 동계올림픽 유치권을 줬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