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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정신분열' 증세로 정신과에 강제 구금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 건강 문제로 경찰에 다시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울렛에서 곤경에 처한 여성의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만다 바인즈를 체포했다. 

 

외신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만다 바인즈의 전문적인 정신 건강 평가를 위해 경찰서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앞서,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3월 초 옷을 입지 않고 LA거리를 배회하다 적발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