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베일 벗은 뮤지컬 `시스터 액트`..아시아 6개국 투어 예정

아시아 진출을 앞둔 뮤지컬 `시스터 액트` 리허설 무대가 60분간 하이라이트 시연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내달 4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과 아시아 6개국 투어가 예정돼 있다.

 

`시스터 액트`는 한국에서 2017년 내한 공연을 올린 이후 이번에 6년 만에 돌아왔다.

 

음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견습 수녀 메리 로버트 역은 배우 김소향이 맡았으며 노지연, 박시인, 박하은, 이민성,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