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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전반 33분후 갑자기 쓰러져..'팬들 놀랬다'

 김민재가 소속된 터키 페네르바체는 18일 슬라비아 프라하를 경기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Attila Sulley(24)와 함께 Ferdi Cardioglu(23), Najim Sangare(28)가 팀의 수비를 맞았다.

 

전반 38분 골키퍼 알타이 베델(24)이 슛을 하려고 하던 중 김민재가 바닥에 넘어졌다. 방송 화면에서 김민재가 쓰러진체 호흡만 가파르게 쉴 뿐이였다. 

 

팀 닥터의 확인을 받은 후 그는 경기를 계속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으나 후반에는 마르셀 테세란(Marcel Tesseran)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