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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슈퍼스타 '오타니' 농구선수 출신 아내 깜짝 공개

 오타니 쇼헤이가 아내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5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빅리그 개막전 '서울 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MLB 다저스 동료 야마모토 요시노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등과 함께 지난달 결혼을 발표한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함께 했다. 

 

이에 대해 다저스는 구단 공식 X에 "비행기 탑승 전 오타니와 그의 아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달 SNS에 "몇 년 전부터 만났던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오타니는 20~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를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