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넷플릭스 살려줄까? ..K-고딩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19일 넷플릭스는 2022년 개봉 예정인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신작 25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Netflix의 2022년 첫 작품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2022년 새해를 맞는 '지금 우리 학교'의 흥행이 넷플릭스가 향후 불황을 극복하는 첫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연자는 "다른 좀비 영화를 보면 총을 쏘거나 군인들이 나타나 대량으로 좀비를 죽이는 상황이 많다. 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그렇지 않다.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친숙한 환경에서 학교의 랜드마크로 좀비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재규 감독은 실제 학교처럼 구현된 거대한 4층 세트와 섬세한 좀비 안무, 일회성 액션 장면이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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