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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윌로우 존슨, 성공적인 첫 데뷔전 치뤄

30일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전에서 흥국생명이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승점 58점인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했다.

 

두 팀은 이날 일진일퇴의 접전을 펼쳤고 흥국생명은 승점 손실 없이 승리를 따냈다.

 

이날 '메이저리그 303승 전설' 랜디 존슨의 딸로 유명한 윌로우 존슨이 흥국생명의 새 외인으로 데뷔했다.

 

윌로우 존슨은 17득점을 올리며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연경 못지않게 열정적인 제스처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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