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홍준표, 8·15 사면 기간 동안 사면하는 것이 당연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리위가 김성태·염동열 전 의원에 대해 3개월간 당원 자격 정지를 결정하는 것을 보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치보복 수사를 받은 두 피해자에게 세상이 달라졌다면 이번 8·15 사면 기간 동안 사면을 하는 것이 당 사람들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김 전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문재인 정권 초기 10일 동안 목숨을 건 노천 단식투쟁 혐의로 드루킹 특검을 받은 후 감옥에 수감하게 했다. 보복으로 자녀의 KT 특혜 채용이라는 이례적인 사건을 만들어 1심에서 무죄를 항소심에서 유죄로 만들어 뒤집어씌운 대표적인 야당 탄압 사건의 피해자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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