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정은, 2023년 과제 계획 잘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

조선노동당 비서총장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1일 “12월 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소집”을 주도하며 “새해(2023년)에 대한 방대한 과제 계획을 잘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또한 김 총비서 주재로 30일 열린 노동당 제8기 중앙위원회 제11차 정치국회의에서 “2022년 당·국가정책집행(경과)개요(결산), 2023년 사업 계획 및 발전과제"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를 12월 하순에 소집하여 앞으로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2023년에도 김 총비서가 신년사보다는 연말 당대회 연설을 통해 새해 대내외 정책 방향을 밝히겠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