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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다음 주인공은 방탄 누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오는 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에 참석한다.

 

앞서 제이홉은 입대 연기 취소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입대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군대는) 작년부터 생각하고 있던 계획이다. 맏형 진이 입대한 뒤로 '언제 가야 하나?'라고 생각했다.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이홉은 최근 솔로곡 '길 위에서'를 발매했다. 'On the Street'는 제이홉의 만남과 꿈, 추억, 다양한 상황들을 담은 노래로 거리에서 시작된 아티스트의 꿈과 함께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걷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야 할 길'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이홉은 군대에 들어가기 전, 솔로 앨범과 같은 개인 활동을 시작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재범을 만나는 제이홉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더 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모든 고민과 걱정을 달래줄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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