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북한에서 규모 2.1 '지진 발생'


 기상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25분쯤에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로는 북위 38.85, 동경 125.76으로 알려졌으며 발생 깊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최대 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로, 이에 따라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되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