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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입력 2022.11.25. 오후 08:09

올해 서울 부동산 분양 시장중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공원 포레온) 아파트가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25일 둔촌주공은 "12월 5일 특별공급(1,091가구)을 시작으로 총 12,032가구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발표했다.

주택형별로 -29㎡ 10가구 -39㎡ 1,150가구 -49㎡ 901가구 -59㎡ 1,488가구 -84㎡ 1,237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29㎡ 4억 9,300만~5억 2,340만원 -39㎡ 6억 7,360만~7억 1,520만원 -49㎡ 8억 2,970만~8억 8,100만원 -59㎡ 9억 7,940만~10억 6,250만원 -84㎡ 12억 3,600만~13억 2,000만원이다.

중도금 대출은 59㎡까지는 가능하지만, 12억원을 초과하는 84㎡는 불가하다.

청약은 특별공급-12월 5일, 1순위(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자)-12월 6일, 1순위(서울시 및 수도권 外 거주자)-12월 7일, 2순위-12월 8일 이다.

의무 거주 기간 2년, 재판매 제한은 8년,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이중호 기자 (joonghoo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