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클래식계 기대주' 베조드 압두라이모프, 2번째 내한 리사이틀 연다

4년 만에 피아니스트 베조드 압두라이모프가 오는 11월 1일과 11월 28일 두 차례 국내 클래식 팬들을 만난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의 두 번째 내한 연주회로 오는 11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1월 2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을 가진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압두라이모프는 클래식계의 기대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다.

 

그는 압도적인 무게감과 섬세함, 다채로운 음색으로 구스타보 두다멜, 야쿠프 흐루샤 등의 마에스트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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