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이트데이에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기자"

 수성아트피아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갤러리 나이트'를 열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갤러리 나이트' 1전시실에는 오는 12일부터 장애 예술가들의 극복과 희망을 주제로 김교생·김환주·이소라 작가의 '봄의 소리' 전시가 준비된다. 

 

14일에는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인 김만수·권성준·김동녘·문준형이 음악적 색채를 한목소리로 담아 공연장을 채운다. 

 

'갤러리 나이트'는 무료 공연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연을 담은 이들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