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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류현진 뛰어 넘어 '최고 연봉 경신 기록'

28일 키움 히어로즈은 이정후(24)에게 지난해 연봉 5억5천만원에서 '2억원 인상'된 7억5천만원에 연봉협상해 역대 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11년 한화 이글스 소속이였던 류현진이 받은 6년 차 최고 연봉 4억원을 3억5천만원이나 뛰어넘는 금액이다.

 

 

 

이정후는 "매년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말했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금액을 줘서 급여 계약을 빨리 끝내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후는 지난해 정규시즌 타율 0.360(464타수 167안타) 7홈런 78득점 8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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