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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한국 오자마자 간다는 '삼성전자 평택'은 어떤곳?

오늘(2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한 후 첫일정은 윤석열 대통령과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는 것이다.

 

2019년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1위를 선언했는데 평택 반도체 공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최첨단 메모리 설비와 반도체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지의 규모는 축구장 400개를 포함해 289만㎡(약 87만평)으로 1라인(2017년)과 2라인(2020년)이 완공될 당시에는 단일 라인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술로는 극자외선(EUV) 공정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로 메모리 및 파운드리 제품 제조(반도체 출하 생산)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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