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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엔터

입력 2022.08.02. 오전 10:15

김병우 감독이 제작하는 SF 재난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일어난 지구 마지막 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대홍수'에서는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다미가 거대한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 '안나' 역을 맡는다.

또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해수가 대홍수에서 '안나'를 구출하기 위한 인력보안팀 '희조' 역을 맡아 더욱 시선을 이끈다.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함을 보여주는 김병우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다미와 박해수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F 재난 영화 '대홍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고아람 기자 (a-ranm222@fact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