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

'Mr.트롯2' 국가대표의 유일한 생존자 발레 트로트 정민찬.

입력 2023.01.13. 오전 11:02
'미스터트롯2' 정민찬이 유일하게 대표팀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전 1차 팀미션을 진행했다. 대표팀에서는 정민찬, 윤대웅, 김시원, 김홍종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는 정민찬만 뽑혔다.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 대표팀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붐은 “정민찬이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하자 심장이 바로 열렸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전략적으로 잘 짜인 팀의 모델을 보여 준 것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정민찬에 대해 "뛰어난 발레 실력과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재"라고 평했다.

 

고아람 기자

많이 본 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

실시간 주요 뉴스

지금 뜨는 영상